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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용용구리 여행 (to 영천 화남면 도솔암)

by 용용구리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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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맛집이 아닌 나만알고싶은 곳을 추천해줄려고해 

그곳은 바로

절인 도솔암!!!


전에 영천에 천문과학관을 가려다가 발견한 곳인데 와... 봄이 되니 정말 이쁘더라고??

그래서 한번 가보았지


스님이 상주하고 계시니까 조심스럽게 들어가서 인사드리고 구경하는게 예의상 좋은거 같아서 

인사드리고 구경을 하였지

흔쾌히 허락해주시더라~ ㅎㅎ



입구 길건너편에서 한컷 찍어보았어... 해가 뉘엿뉘엿 저물고있을때 찍어보았어...

그때 도착해서 보았거든...

폰카메라인데 이정도 퀄리티 무엇....???



가까이서 찍으니 정말 봄이구나라는걸 느끼게 되었지 ㅋㅋ



도솔암이라고 적혀있어 좋더라~



들어가자마자 옆에 보이는 분수대와 부처?? 보살?? 이 있더라구... 잘 몰라서...

스님한테 물어보고 이야기 좀 들어볼껄....



분수대가 이렇게 똬악!! 보고있으니 새들이와서 물먹고 쉬다가 가는 모습보고 와~ 했어

그리고 물을 틀으니 위에서 물이나와 졸졸 흐르더라



그리고 보이는 곳이 절이야

옆에 모래가 있는걸 보아하니 아직 많은걸 가꾸시는거 같아 보이더라고?



그리고 절과 마주하고있는 화단??과 동상?? 뭐 엄청 많더라구?



겐지스강물 둘레길이라고 스님한테 물어보니 맨발로 걷기 좋게 만드실 거라고 하시더라

고운 모래를 위에 깔아 놓을꺼라는 말을 하셨어 둘레길로 전경전체를 둘러서 보게 만드실거래 ㅎㄷㄷ



그리고 보이는 화단들~



곳곳에 불상과 이쁜 나무들이 있어



정말 볼것이 많더라~



날이 너무좋아 한컷찍었는데 너무 멋있더라...



정면에서 본모습..



옆에는 포도밭인데 너무 이뻐서 찍어보았어




탑도있더라 멋있엉



날 좋은날 앉아서 담소도 나눌수있고 이쁘더랑



절의 입구



모서리에 풍경이 달려있어 몰랐는데 이런 종을 보고 풍경이라 하더라

바람이 부는데 소리가 정말 좋아서 넋을 놓고 듣고 가만히 주위 풍경들을 보니 엄청 좋더라~



절에오면 기본적으로 들어가서 삼배를 올리는게 예의 아니겠어?? ㅎㅎ

잘모르지만 어렸을때 부터 봐온게 있어서;; ㅎㅎ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보이는 풍경인데 와.... 등들이 이렇게 이쁜 줄 몰랐어



앞에 보이는 불상들과 향냄새...

정말 절에 들어왔구나 하는 느낌이 확 다가오더라



여기는 옆에 작은방에 이렇게 되어있었어



둘러보고 나오니까 이런 풍경이 보이니 또 정말 좋더라고 ㅋㅋ



절 건물 옆에 담쟁이덩쿨들이 늘어져있는게 이뻐서 찍어보았어



여기는 건물 뒷편에 겐지스강물 둘레길


그리고 밑에 사진들은 이 절에있는 꽃들을 한번 찍어보았어..

무슨꽃인지 모르겠더랑.. ㅎㅎ


아시는분은 댓글로 알려줭~
















우연히 가다가 알게된 절인데 엄청 괜찮더라고

정말 힐링하고 간곳이였어


대구근교에 이러한 곳이 있다는게 너무 좋았어


나만 알고 싶은 곳 이지만 추천도 해주고싶었어


다들 한번 가봐


위치는



여기야


네비에 안나오면


화남보건지소 여기를 처서 가봐

바로 옆에 있더라.... 주차공간이 작기때문에 화남보건지소에 차를대고 구경해도 될것 같았어



그럼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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