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 맛집 (by 하지메 : はじめ)

안녕?

오늘은 연휴 전날이라 기분이 좋아~

그래서 맛있는거 먹으러 갔어~

뭐먹은지 궁금하지?? ㅎㅎ

바로바로 야키니쿠를 먹으러갔어~ ㅋㅋㅋㅋㅋ

비도오고 그래서 쌀국수 먹을려고했는데 

이러다 저러다 보니 소고기먹으러 갔지 ㅎㅎ

아 참 그거 아니?

오늘은 메뉴판을 찍었어 ㅋㅋㅋㅋ 칭찬해줘~

맨날 까먹던 필자인데 드디어 메뉴를 찍은것이지 ㅎㅎ

하지메~ 

하지메마시때할때 그 말인가? 그럴거야 처음? 뭐 그런뜻일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필자는 고등학교때 일어 했어 ㅎㅎㅎ;;

쟈쟌~ 

요곤 메인이더라

그리고 뒤는 일식집이라 그런지 사케랑 뭐 등등 있었어

필자는 무조건 맥주기때문에 시키지도 보지도 않았지 ㅎㅎ

우린 특별한 할인세트? 36,000원짜리 시켰어

왜냐 우설을 먹고 싶었기 때문이지

필자가 전주?? 여주?? 모르겠다 암튼 그동네 갔는데 국밥먹으면서 수육을 시켰는데 우설이나왔었어 엄청 맛있게 먹었거든 ㅎㅎ

두툼하게~ 막 야들야들하고 입에 꽉차는 고기?? 그런 느낌이였어 맛도 좋고 식감도 좋았어 그래서 기대하고 시켰지 ㅎㅎ

처음에 육회가 나오더라? 맥주한주로 딱이다 생각했지

근데 웬걸... 냉동육회에... 후추후추한맛이 강하더라... 예식장 뷔페 육회가 나은거 같았어 

(필자의 느낌을 이야기하는 거야 ㅋㅋ)

살짝 실망했었지...

하지만 다음으로 나온 우설을 보고 오~ 했어 ㅋㅋㅋ

우설 굽는거야 사진이 왜이러지... 

화로랑 같이 찍어서 이런가 그런거같에 ㅋㅋㅋ 

음~ 우설은 어땠냐면 그냥?? 그랬?? 너무 얇았어 필자는 두꺼운 우설생각하고 갔는데 얇더라... 차라리 몇점 없이 두껍게 줬으면 하는 느낌이였어... 아니면 우설을 구울때는 저렇게 얇게 해야하나? 그런 생각도 들었어 우설을 처음 화로에 구워먹었거든 ㅋㅋ

무튼 그냥 아~ 우설이구나~ 이런느낌였어 ㅋㅋㅋ

먹는방법도 알려주더라

요롷고롬 

우설을 구워서 아까같이 나온 파를 위에 올려 먹으면 되~

요곤 제렉제렉인데 

간장으로 버무린게 다인거 같더라 

우리가 흔히 돼지고기집가면 먹는 그런 제렉이랑은 달랐어

맛이 심심하더랑 ~_~

요곳이 안창살

요곳이 갈비살이야

요곳이 안창살 구운거

요곳이 갈비살 구운거

필자는 한점씩 구워 먹는 미식가야 ㅋㅋㅋㅋㅋ

한점 먹고 맥주 마시고 크... 쥑이지??? ㅋㅋㅋ

암튼 맛평가 해줄께 ㅋㅋㅋ 

안창살은... 음? 그냥~ 음~ 이런거고

갈비살이 대박이였어

양념이 맛있어서 그랬나?? 

진짜 맛있었어 왜 갈비를 추가 할 수 있게 해놨는지 알겠더라?

ㅋㅋㅋㅋ 추가멘~

요롷게 초밥도 나오는데 와삽와삽올려서 

안창살이랑 촥먹으니 맛은 있었어 ㅋㅋ 

좀 아쉬운건 시중에서 먹으면 불맛나는데 

불맛이 안나서 아쉬웠지 ㅎㅎ

그리고 요곳

요곳은 마지막으로 나온 뼈갈비야

뼈갈비는 그냥 뜯뜯해서 먹을 수 있어 좋은? 뭐 그래 그냥

양념은 갈비살이랑 같은 양념인거 같았어 ㅎㅎ

마지막으로 요곳

요곳은 토마토 샐러드인데 아주 상콤해 마음에 들어

고기먹고 텁텁한 입을 깔끔하게 해줘서 마음에 들었던 것이였어 

그리고 세트에 꼬지되어있는데

필자는 소고기나 뭐 염통? 이런거 생각했는데 

마늘 꽂은거랑 떡 꽂은게 다더라 쵸콤실망쓰했지 ㅎㅎ

암튼 맛있게 잘 먹었어 

아쉬운게 많지만 괜춘한거같애 

한번가봐~

위치는

요기얌~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