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용구리 일상 (with 기나긴 여정...)

안녕? 필자가 왔다

오늘 필자는 등산해서 무지 피곤하다

경주에 남산탔는데 생각보다 피곤하네

포석정에 도착해서 들어가진 않고 산을 타기 시작했다

필자는 한자가 약하다 올라갔을때 기억해야지 했는데 집오니 

까먹었다 ㅎㅎ 

기억상으론 금오정일 것이다 ㅎㅎ 

이뻐서 찍었다 ㅎㅎ

약 10시쯤 도착해서 3시간 정도 타고 점심으로 오리고기 먹은거 같다

오늘 정말 많이 걸었고 힘들다 후... 

하지만 블로그를 포기 할 수 없다 

오늘은 컴퓨터에 대해서 야기를 좀 할까 싶다

얼마전 필자가 몬스터헌터 월드를 하고 싶어 이리저리 찾아봤다

필자 컴퓨터는 5년전? 6년전? 꺼다 나름 괜찮게 보급형으로 맞췄다

하지만 그래픽카드가 문제라 

친구 호우의 도움으로 그래픽 카드를 살려고 마음 먹었다 

근데 그래픽 카드가 너무 비쌌다

출저 : 다나와

봐라 비싸다

필자는 뭘 살때 늘 가성비를 따진다 약간 거지 근성이라 해야하나? 암튼 그렇다

호우가 말해줬다 1060을 저 돈주고 사기엔 아깝다 1050으로 가라했다 뭔들 난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몰라 

호우가 추천해주는데로 가긴한다 ㅋㅋㅋㅋ 

일단 필자가 봐도 비쌌고 1050Ti를 샀다

필자가 산 그래픽 카드다 20만원 정도 주고 질러부렸다

마음에 든다 하앍....

 

지금 이건 박스 안인데 저 검은거에 쌓여서 안에 들어있는걸 빼고 꺼내 놓은거다 쫌 과대포장 느낌이었다

하지만 나의 그래픽카드 자태는 광체가 났었다 과연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했었다 ㅎㅎ

참고로 필자는 게임을 피파4 밖에 거의 하지 않는다

이제 집에서 설치하려는데 왠걸... 

모니터와 연결부위가 이렇게 밖에없었다....

필자는 RGB 모니터 케이블밖에 없었는데....

긴급하게 호우에게 연락하였고 호우가 설명해 주었다

호우 - 너 모니터에 소리나냐?

필자 - ㄴㄴ

호우 - 그럼 DVI-D 케이블로하면된다

필자 - ?????

호우 - HDMI는 모니터에 스피커 달렸으면 소리나게 해주고 

         DVI-D는 아니다 

필자 - 아하? ㅇㅋ 그럼 DVI-D를 산다

진짜 호우는 너무 착하다

아 참고로 필자 모니터는 HDMI꽂는것이 없다 ㅎㅎ

그래서 필자는 부랴부랴 마트를 갔고 사부렸다

보라 영롱하지 않은가 ㅎㅎ 

드디어 컴퓨터 업글 준비가 된 필자는 오자마자 책상정리와 함께 설치하였다

그러곤 피파4를 하고 몬스터헌터 월드를 다운받아 놓고 잤다 

기나긴 여정을 하였고 이제 몬헌을 할 것 이다

필자의 다음 스토리가 궁금하면 자주 찾아와서 보거라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