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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용용구리의 일상 (with 전복손질, 전복회, 버터전복구이, 전복내장밥, 문어, 한우)

by 용용구리 2020.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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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필자는 싱싱한 전복을 구해왔어!!!

뭐 정확히말하면 집에서 받은걸 가져온거지 ㅋㅋㅋ


전복회, 버터전복구이, 전복내장볶음밥으로 먹어볼려고해

추가로 문어랑 한우도있다!!! 후후



나란히 누워있는 8마리를 손질해야해

거무티티한거는 손질안한거

하얀건 손질한거야

하는도중에 사진을 찍었어 ㅋㅋㅋ


손질은 수세미로해도되지만

칫솔이 짱 편하다는거 잊지말라궁!



자 이제 손질다된거보니 깨끗하징??

뽀얗 속살이 들어난게 먹음직 스러워보이지?

손질하면서 만져봤는데 엄청 탱글탱글하더라

신성함이 더욱 맛갈나 보였어 ㅋㅋ

 

이제 이 전복을 뜯어야해



껍질분리하는데는 숟가락만있으면되


여기서 포인트!!


1. 숟가락을 뒤집는다.                                  

2. 위 사진과같이 전복과 껍질사이에 집어넣는다

3. 긁는 순간 초간단 분리된다!                       


사진은 뒤집지 않은점 양해바래~ ㅎㅎ



요롷고롬 분리가 스윽하고 되



다 분리된 우리의 전복 ㅠ


그럼 이제 손질을 해야겠지?



자세히 사진을 못찍었는데


전복에 이빨이 있어

저기 저 허옇게 길쭉한거 보이지?? 

저게 식도야 저건 꼭 제거해줘야해

왜냐 잘못먹으면 복통을 호소할 수 있거든...


다들 앞부분 살릴려고 입부분을 손톱으로 쭈욱밀면 제거된다는데 귀찮아서 그냥 잘라버렸어 ㅎㅎ



그다음은 내장부분 손질후 숟가락으로 뜯은 전복과 내장을 연결하는 부분을 잘라준뒤


저기 칼끝으로 가르키는 부분!!

저부분을 잘라줘야 내장을 먹을 수 있어

저부분에도 복통을 호소하는 것들이 들어있다더라...


꼭 잘라줘야해!



이렇게 자르고난뒤의 내장과 전복이야



이제 세로로 칼집을!



이쁘게 됬지? 모양이야 뭐.. ㅋㅋ



가볍게 가로로 슥슥!!


전복회 완성!!!


싱싱한에 한 입 넣으면 탱글함이 느껴질 정도..

취향에 맞게 두께를 썰어 먹으면되!!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사이즈를 좋아하지... ㅎㅎ



남은건 다음에 먹을려고 냉동실행~


그다음 요리는 버터구이!



버터를 둘러주공~



간마늘과 전복을 준비



쉨쉨쉨쉨!!!


그럼 완성이야 ㅎㅎ


그다음은 전복내장밥!!!



준비해둔 밥과 내장들을 넣어서 쉨쉨해주면 끝이야 참 쉽지??



요곳이 내장볶음밥!!



이건 집에있는 삶은 문서 슥슥~



한우도 슥슥~


요롷고롬 많은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한끼식사라는건 안비밀~~


맛나게 챱챱했어~


다들 전복 손질정돈 할 수 있자나??


그럼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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